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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부추의 노지 직파재배

직파재배는 경북 포항시, 영일지역, 충북 옥천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하고 있는 방법으로 특수한 기후조건과 토양조건을 이용하며, 육묘 이식하지 않고 본포장에 직파하여 노지 또는 하우스에 재배하는 형태로 현재 주로 재배되고 있는 방법이다. 직파재배는 육묘이식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절감되고 재배가 용이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종자 소요량이 많고 자연히 밀식하게 되므로 품질이 좋지 않을 수 있는 단점도 있다. 또 밀식된 상태이므로 포기의 노화도 빨리 오는 것도 문제가 된다.
현재 직파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재래종과 그린벨트가 있는데 최근에는 거의 그린벨트 대엽종을 심고 있다.


<그림1> 부추 직파상(충북 옥천)

(1) 파종

파종시기는 봄파종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가을파종은 9월에 본포장에 줄뿌림이나 점뿌림으로 직파하여 그대로 재배한다. 이때 파종 3주 전에 미리 300평당 완숙퇴비 5∼10톤, 고토석회 200∼300kg, 붕사 1.5∼3.0kg을 넣어 갈아둔다.
그리고 기비로 요소 30∼40kg, 용성인비 150∼200kg, 염화칼리 40∼50kg을 함께 시용한다. 파종방법은 너비 45cm 이랑에 10cm 간격으로 파종하는 조파방법과 90cm 이랑에 20cm 간격으로 5줄 점파종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파종폭이 넓으면 관리가 어렵고 부추가 연약해지며 병해의 발생이 많다. 파종량은 300평당 20lL 정도가 적당하며 한 구당 7∼10개 정도의 부추씨를 파종하면 된다. 최근 많은 부추재배농가가 초기 입모 수 확보 및 수량성을 높이기 위하여 파종량을 30∼40L 이상으로 줄뿌림 재배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 엽폭이 가늘어지고 엽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함량이 감소하여 품질이 저하된다. 파종량이 적을 경우 초기생육이 많이 할 경우보다 좋지만 후기에는 저하되는 결과를 나타났다. 점뿌림의 경우는 주당 5립 파종이 엽수와 엽폭이 좋았으나 초장은 적었다.

<표1> 파종량에 따른 부추의 생육상황(1995.경북)

<표2> 부추의 파종방법별 생육상황(1995.경북)


(2) 포장관리

수확을 하면서 주변 잡초를 뽑는 것이 효과적이나 노력이 많이 든다. 잡초가 무성하면 부추는 녹아 없어지고 나중에 수확 시 잡초가 섞여 있으면 상품성이 떨어진다. 부추는 잎이 가늘고 수가 많기 때문에 같은 단자엽계 잡초가 혼재해 있으면 수확 시 같이 예취하게 되므로 철저한 제초작업이 필요하다. 알맞은 제초제 처리도 효과적이지만 수확 후 밭이 노출되었을 때 호미로 표층토를 긁어주면서 함께 제초를 하면 좋다. 특히 부추의 근주는 양성기간이 길기 때문에 포장이 굳어지거나 잡초 발생이 심하므로 휴간을 갈아 포기에 흙을 넣어주면 중경 배토 및 제초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중경제초를 실시하면 토양의 통기성과 빗물 침투를 좋게 하고, 토양의 모세관 상승을 끊어 수분 증발을 막아 건조를 방지한다. 그리고 뿌리가 더욱 활동하기 좋게 부드러운 흙을 포기 사이에 넣어 뿌리 활력을 돕고 양분 흡수를 왕성하게 한다. 따라서 양성 기간 중의 4월 중하순과 9월 상중순 2회 중경제초 하도록 한다. 이때 중경 제초 시 주의할 점은 부추 뿌리가 지표를 향해 퍼지므로 끊어지지 않게 될 수 있으면 얕게 한다. 추비는 수확 후 요소비료를 주는데, 생육이 왕성한 봄과 가을에 시비한다. 여름 고온 시 추비를 하면 부추 뿌리가 비료 장해를 받아 생육을 나쁘게 하므로 3월 또는 5∼6월, 9∼10월의 2회에 걸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추비량은 1회에 300평당 요소 10kg, 염화칼리 5∼10kg 정도가 적당하며 시비 방법은 이랑에 주고 반드시 중경을 실시하여 비료의 노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파 시 파종량 40ℓ에서 수량이 가장 많았으나 상품화율은 10∼20ℓ에서 가장 좋았다.

<표3> 부추 직파재배시 파종량에 따른 수량특성(1997.경북)


(3) 종자 채종

부추는 파종 2년차부터 해마다 8월에 개화, 결실하여 종자를 채종할 수 있다. 채종을 목적으로 할 때는 3∼4년생 묘가 가장 좋고 5∼6년생은 노화하기 시작하므로 채종에 알맞지 않다. 종자 생산량은 10a당 90∼150kg 정도이다.
부추의 자가채종 종자를 다시 이용할 경우 생육 및 수량은 수입종자와 같은 95% 이상의 출현율을 보였으며, 1년차 생육상황 및 수확기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자가채종을 이용하면 종자 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다.

<표4> 부추 파종방법별 채종량 및 종자특성(1997.경북)


조파보다는 점파재배 시 채종량이나 천립중이 많고, 점파 시 주당 5립 정도 파종 시 종자 정선비율이 92.5%로 가장 좋았다. 10a당 파종량이 40L에서 입모 수는 많았으나 분얼률이나 추대 수 그리고 화경당 종자 수가 가장 적었다. 분얼율과 화경당 종자 수는 적게 파종 시 가장 좋다. 따라서 부추종자를 채종하기 위해서는 10a당 적정 파종량은 10∼20L이다.

<표5> 부추 파종량별 후기 생육특성 및 1년차 채종량(1996.경북)



<그림2> 부추종자 파종량과 채종량 관계(1996.경북)
(시험품종: 그린벨트, 파종 : 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