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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가. 방울토마토의 특성

방울토마토는 보통 토마토에 비해서 과실이 매우 작아 외국에서는 미니토마토 또는 체리토마토라고 한다. 최근 식생활의 다양화로 가정에서 이용이 편리한채소로 인식되고 있다. 소비형태로는 샐러드의 재료, 과일 또한 주스의 재료 등 다양하다. 방울토마토의 인기가 높은 이유로는 손쉽게 먹을 수 있으며, 당도가높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영양가가 풍부하고 현대인의 식생활과 부합된 채소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1) 형태적 특성
방울토마토의 뿌리, 줄기, 꽃, 과실 등 기본적 형태는 보통 토마토와 다른 점이 거의 없다. 그러나 보통 토마토보다 작고, 특히 과실은 현저히 작다. 종자, 잎, 화기 등도 약간 작다. 줄기는 일반적으로 약간 가늘지만, 절간은 긴 품종과 작은 품종이 있고, 품종간의 차이가 크다. 과실의 크기와 모양은 변이가 매우 많지만, 심실수는 2개가 기본이다. 잎은 소과계의 품종은 일반적으로 크고, 반대로 대과계의 품종은 약간 작은 경향이 있다. 또한 과실이나 잎의 크기는 착생 절위에 따라서 상위 절위에 있는 잎이 크게 되는 경향이 있다. 화방은 화방경이 하나인 단화방과 두 줄기 이상의 복화방이 있다. 품종이나 재배조건에 의해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아래 화방에서는 단화방이 많고, 중·상화방에서는 복화방으로 되기 쉽다. 또한 화방의 길이도 같은 모양으로 변화한다. 화방의 출현 형태나 길이는 방울토마토의 품질 및 수량과의 관련성이 크므로 품종의 선택은 재배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2) 생육특성
방울토마토의 생육 적온은 보통 토마토와 거의 같다. 발아는 25∼30°C로 파종 후 4∼5일로 보통 토마토보다 0.5∼1일 늦다. 본엽 3∼4매 전개 시까지는 생육이 완만하지만, 그 후의 생육 속도는 보통 토마토보다 빠르고 제1화방의 개화까지의 일수도 짧다. 정상적으로 생육한다면 제1화방의 수확 개화시기에는 제7화방이 개화하게 된다. 제1화방은 7∼8절에 제2화방 이후는 3마디 전개 후 계속해서 일정하게 착생하지만, 화방 2∼3개 착생 후 심지형으로 되는 품종도
있다. 일반적으로 방울토마토 품종은 화수가 많고, 1화방 당 평균 20∼30개 착과한다. 방울토마토는 보통 토마토보다 초세가 왕성하고, 곁순의 신장이 빠르고, 게다가 보통 토마토에서는 화방 바로 아래의 곁순이 강하게 신장하는 것에 비해 방울토마토는 화방직하의 액아뿐만 아니라, 각 마디에 생기는 곁순도 강하게 신장한다. 곁순은 잎을 3∼5매 전개 후, 주지와 같은 형태로 화방을 착생한다. 그러나 각 화방의 착화 수는 주지에 비해서 보통 작아진다. 개화는 제1화방의 제1번 꽃부터 시작되고, 1∼2일 걸려 제2화, 제3화로 계속되고 제6화부터 7화가 개화하는 시기에 제2화방의 제1화가 개화하게 된다. 화수는 보통 토마토보다 많지만, 동일 화방내의 꽃의 질의 차가 크지 않으므로 비교적 균일한 과일이 착생한다. 환경조건이 일정 하다면 개화는 규칙적으로 진행된다. 개화 직후부터 자방은 보통 토마토와 같은 형태의 발육 과정를 거쳐 성숙한다. 개화묘부터 성숙기까지의 일수는 품종이나 환경조건에 의해서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보통 토마토에 비해 4∼10일이 짧다.

(3)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요인
방울토마토의 수량은 수확 화방 수, 착과 수 및 과중에 의해서 결정된다.
화방수는 재식밀도, 유인방법, 재배기간 등에 의해 다르다. 또한 착과 수나 과중은 품종, 재배시기, 재배관리의 방법, 화방의 착생절위 등에 의해서 다르게 된다. 방울토마토는 보통 토마토에 비해 과중은 1/10∼1/30, 과수는 5∼10배 정도 되므로 화방수를 같게 하면 평균 수량은 보통 토마토의 절반 정도가 된다. 방울토마토는 품종에 따라서 수량 및 품질의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수량을 많게 하기 위해서는 보통 토마토에서는 착과수의 확보와 과실의 비대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방울토마토는 착과율 및 과실의 크기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이므로 화방수를 많게 할 필요가 있다. 화방수를 많게 하기 위해서 단위 면적당 재식 본수를 늘리거나 측지를 이용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무리한 재배는 반대로 감수하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방울토마토의 수량 및 품질 저하의 요인으로써는 생리적 장해에 의한 낙과, 열과 및 병해충 등이 있다.

나. 육묘

육묘는 작물 재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작업 단계로, 특히 토마토에 있어서는 육묘기간 중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동시에 진행된다. 방울토마토는 일반토마토에 비해서 내한성 및 내서성이 비교적 좋은 편이며 고온에 의한 착과절위의 상승이나 기형화의 발생이 적다. 그러나 30°C 이상의 고온에서는 뿌리의 발달이 불량하고 지상부는 도장하기 쉬우므로 환경관리에 주의한다.
또한 겨울철 육묘에서는 본엽이 5~6매까지는 야간온도를 최저 6~7°C 이상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울토마토는 잎이 가늘고 첫 번째 화방의 꽃이 비교적 빨리 피기 때문에 육묘전문회사의 플러그 묘를 이용하면 육묘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자가 육묘 시에는 종자를 구입하게 되면 겉표지에 종자소독이 되었다고 쓰여 있으며 종자를 살펴보면 약간 붉은 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종자소독이 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겨울재배에서 묘 기르는 기간은 대략 50∼60일 전후 이고 고온기에는 육묘일수가 25~30일, 봄가을에는 30~40일 묘를 정식하므로 정식하고자 하는 시기를 정했다면 역으로 계산하여 파종해야 한다. 육묘 시에 한 번 가식하게 되면 계속 그대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잎이
서로 맞닿으면 햇빛 받는 양이 적어 웃자라게 되므로 잎이 서로 맞닿지 않도록 간격을 충분히 넓혀줘야 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 정식

(1) 묘 굳히기
촉성재배 작형에서 정식 시기는 10월부터 11월 사이이다. 이때의 외기온은 낮에는 비교적 높지만 밤은 상당히 낮다. 온도를 높게 그리고 세심하게 관리하다 갑자기 정식하여 밤과 낮의 온도 등 급격한 환경변화로 몸살을 알아 활착이지연된다. 활착지연으로 생육에 영향을 미치고 가끔 저온으로 냉해를 입는다.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외기 환경에 맞게 묘의 순화작업을 해야 한다. 정식 2주 전부터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관수량도 줄여 관리하다 정식1∼2일 전에는 보온 덮개 등을 실시하지 않고 물만 충분히 주어 정식 예정지의 온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2) 정식포 준비
촉성재배 시기에는 온도가 매우 낮다. 특히 지온이 낮은 상태에서 정식하게 되면 활착이 매우 더디게 된다. 따라서 정식하기 전에 두둑을 설치하고 비닐을 씌워 땅 온도를 15°C 이상 되게 하여 활착이 잘되게 해야 한다. 또한 정식하기 2∼3시간 전에 심을 구덩이를 파고 물을 충분히 준다. 너무 깊게 심으면 뿌리의 자람이 나쁘고 토마토 줄기 부분이 썩어 병에 걸리기 쉽다.
비료 주는 방법은 (표 4-13)에서 보는 바와 같이 퇴비와 인산질비료(용성인비)는 전량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질비료(요소) 60%와 칼리질비료(염화칼리) 30% 정도는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를 갖고 추비로 준다. 또한 주의해야 할 점은 (표 4-14)를 참고하여 시비 전에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부족한 비료성분을 보충해 줘야 한다. 비료의 기본은 밑거름은 적게 주고 웃거름으로 생육상황을 보아가며 준다고 생각해야 한다. 몇 년 전만해도 정식하기 전에 계분을 300평당 5∼6톤 정도 복합비료를 4∼5포 주고, 정식 후에 웃거름을 주는 등 비교적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었다. 따라서 토양이 악화되어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인한 각종 생리장해 및 병해충의 피해를 받게 된다.




그러나 하천부지 등과 같이 토양이 사질토양인 경우에는 밑거름으로 주는 양을 줄이고 웃거름 주는 횟수와 양을 늘려야 한다. 웃거름은 제 1화방의 열매가 착과 되어 비대기에 접어들면서 주기 시작한다. 토마토의 잎과 줄기의 상태를 보아가며 주는데 잎색이 검게 되었다면 질소과다로 생각하고 질소질 비료를 적게 줘야하고 잎이 누렇게 변했으면 질소질 비료 양을 더 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뿌리 근처에 주어 뿌리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하고, 후기에 가서는 뿌리가 넓게 분포되어 이랑에 주어도 된다.

(3) 정식 및 재식밀도
정식하기에 적당한 묘는 본엽이 8∼9매 전개되고 제 1화방의 꽃이 전체 묘판의 10% 정도가 피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어린 묘를 정식하면 활착은 잘되나 줄기가 굵어져 1단 착과가 늦다. 반대로 너무 늦은 묘를 심으면 활착이 늦고 착과는 되어도 비대가 잘 되지 않아 과가 작게 된다. 또한 늦게 심어 과가 적게 된다고 하여 1화방을 따주게 되면 열매 맺는 것이 더욱 늦어져 좋지 않으므로 과가 달린 후에 따주더라도 꽃이 피어 있는 상태로 정식하는 게 좋다.
방울 토마토의 재식주수는 3.3m²에 8~10주를 기본으로 하여 밀식할수록 평균 과중은 떨어지고 총 수확량은 일부 증가할 수 있으나 지나친 밀식은 착색이 지연되고, 병해충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작업성과 과실품질을 고려해야 한다(표 4-15). 토마토 재배는 1조식이 원칙이나 재배기간이 짧은 저단재배에서는 2조식이 적당하다. 1조식 재배는 조간을 넓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채광량을 높이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