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친환경농업관

주요자재 표준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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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목초액 사용법

• 목초액은 친환경농업에 사용 가능한 인정된 자재를 사용하여야 함
• 숯이나 활성탄을 병용하여 토양을 개량하면 효과적임

1) 토양 개량법

• 목탄이나 활성탄을 사용하면 토양을 쉽게 개량할 수 있으나, 재배기간 중 아직 고정되지 않은 토양에는 연작피해가 올 수 있음
• 이런 장애를 미리 막기 위해 목초액 1,500배 정도를 평당 2리터쯤 뿌리고 1주일 뒤에 정식을 해야 함
• 연작 피해가 심한 곳에는 200배액을 뿌리고 1주일 뒤에 정식을 해야 함
• 먼저 땅에 물을 흠뻑 적시고 나서 뿌려야 깊이 골고루 스며들어 효과가 높음

2) 엽면시비 요령

• 목초액은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이어서 상승작용이 매우 우수
• 목초액은 다음과 같은 성질이 있으므로 참고하여 살포
  • 50~100배 : 강력한 살균력(엽면 살포는 하지 말 것)
  • 200~300배 : 성장 균형, 살균
  • 300~500배 : 성장 촉진, 성장 내용 충실
  • 1,000~2,000배 : 성잘 촉진(주로 어린 싹)

(나) 식초 사용법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식초에도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쌀식초, 현미식초, 사과식초 그리고 목초액, 대나무 목초액, 왕겨 훈탄액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인가?

어느 것이나 작물을 건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는 것 같은데 무엇이 공통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일까? 만드는 방법과 채취방법 잘 알려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은 쌀식초나 현미식초 및 사과식초등의 식초는 발효식품임

원료인 쌀이나 사과 등이 효모나 누룩균에 의해서 발효되고 그 뒤 초산균에 의해서 초산 발효되어 만들어짐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식초가 만들어질 수 있음

이에 비해서 목초액이나 대나무 목초액과 왕겨훈탄액은 원료인 수목이나 대나무 및 왕겨를 탄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연기를 냉각시켜 채취한 액체이며 전혀 다른 제조법과 채취법이나 어느 것이나 식물에서 채취된 것으로 공통적으로 초산과 유기산을 함유

성분을 조사해보면 어느 식초나 목초액에도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것은 식초산이나 유기산임. 이들의 산도는 식초에서 4%대이며 사과식초 등의 과실식초에서는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목초액 중에는 7%나 되는 높은 것도 있음

어느 것이나 그 속에 함유된 식초산이나 유기산이 질소의 대사를 촉진시켜 건절한 생육을 도모하게 한다고 생각됨. 지금까지 낮게 평가되어 온 감이 있는 쌀식초나 현미식초, 사과식초, 목초액, 대나무 목초액, 왕겨 훈탄액등은 ‘작물의 질소 대사를 촉진시켜 병에 강하게 한다’ 고 하는 자재라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이들 식초산의 살균효과는 그렇게 기대되는 것만 아님. 식초는 식초산이나 유기산 외에 아미노산이나 당분 등을 함유하고 있음. 이들은 발효에 의한 산물로서 미량이기는 하나 이것이 흡수되면 작물의 영양이 되며 활력원이 됨

목초액이나 대나무 목초액 및 왕겨 훈탄액에는 페놀류와 알코올류가 함유되어 있음. 페놀류에는 살균작용이 있으며 알코올류는 조직에 침투하기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음

※ 자료출처 : 현대농업

(다) 유황 훈증 이용법

유황 훈증으로 흰가루병 등 병해충을 방제하는 농가가 늘고 있음. 얼핏 어설프고 위험한 작업처럼 보이나 사실은 대단히 효율적이고, 비용과 노력을 낮출 수 있는 친환경농법임. 유기농 자재로 인정되어 있기 때문에 유기농인증 농가도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음

1) 훈증방제의 특성

밀폐된 장소에서 유독성 가스나 증기를 채워 병해충을 죽이는 것을 훈등방제라 함. 병해충을 가장신속하고 확실하게 잡을 수 있으며,

밤중에 작업을 하기 때문에 무인 자동방제가 가능하고 낮 동안의 작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방제가 끝난 뒤 출입문과 측창 등을 열어젖히면 유독성분이 바로 날아가 유독분이남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음

반면 조지작물에는 활용할 수 없고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며, 잔효성이 없어 병해충이 다시 침입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유황은 값이 싸고 흰가루병균과 노균병균·곰팡이·응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여러 작물에 두루 사용할 수 있어 획기적인 훈증제로 각광 받고 있음. 게다가 사람 등 포유동물에는 전혀 피해를 입히지 않음

2) 설치 및 활용방법

표준 보급기술이 아직 마련돼 있지 않고, 소규모 훈증기 업체들이 제품을 제각각 내놓고 있으므로 믿을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 등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음

보통 유황 훈증기 하나가 반경 6.5m까지 효력을 미치므로 100m 하우스에는 훈증기 8개를 설치해야 함. 하우스의 중간 가로대에 끈을 이용해서 매다는데 작물의 제일 윗부분보다 50cm쯤 높게 설치해야함

훈증기 위쪽 20cm 부분에 갓을 씌움. 갓은 훈증기 안으로 물이나 흙·농약·비료등 불순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훈증증기를 넓게 퍼지게 해 방제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함. 여기에 타이머를 연결해 하우스 안의 훈증기를 한꺼번에 켜고 끌 수 있도록 해야 함

유황은 순도 99% 이상의 것을 사용함. 화재 위험성이 있으므로 한 번에 유황 50g이하씩만 그릇에 담는다. 이 정도 양이면 200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음. 해충 기피제 투입구에 유황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훈증기 그릇 바닥에 오물이 묻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함. 훈증기 그릇을 훈증기에 올려놓고 타이머 작동시간을 설정한 다음 하우스 측창과 출입문을 닫고 나옴으로서 설치를 완료함

다음날 아침 하우스 온도가 20℃에 오르기 전에 환기를 시켜야 함

3) 작업 중 주의할 점

훈연 중에는 하우스 안 출입을 삼가야하며 특히 안에서 자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낮 시간 뿐만 아니라 야간이라도 하우스 안의 온도가 20%이상 올라갈 때는 훈증을 해서는 안 됨

훈증을 할 때 화기를 써서는 절대 안 되며, 만약 취급 중 불이 붙었을 경우는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잠시 숨을 멈추고 훈증기 그릇을 장갑을 낀 손이나 집게로 집어 흙바닥에 엎어놓거나 흙으로 덮은 다음 신속히 하우스 밖으로 나와야함

4) 작물과 시설물 피해

유황 훈증 때 문제되는 것은 유황이 타버리는 것임. 이때 아황산가스가 발생하는데 모든 작물을 고사시키고 시설도 부식시킴. 해마다 이로 인한 사고가 수십 건씩 발생하고 있음. 대부분 훈증기를 직접 만들거나 불량 훈증기를 사용하다 발생한 사고임

또한 훈증에 들어가기 전에 작물의 생육상태를 살펴야 하며 생육이 좋지 않거나 약해 징후가 있을 때는 훈증시간을 하루 1~3시간으로 단축하고, 약해 회복을 위해 요소와 황산고토 또는 4종 복비를 4종 복비를 작물 잎에 뿌려 주어야 함

5) 경제성

똑같은 면적에 농약을 살포하는 것과 비교하면 훈증제는 1.5~2배 많은 양이 필요함. 그러나 훈증제는 원제를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농약회사가 제제를 성형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공정 운영비, 보조제 및 부재료비, 영업비 등을 아낄 수 있음

※ 자료출처 :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라) 제충국 사용법

1) 제충국 개요

• 파종: 제주, 남부지방 10월 상, 중순(정식은 11월 상, 중순), 중부 3, 4월 포트 육묘가 좋으며, 정신 후에는 숙근초라 계속 자람
• 재식거리 : 20~30cm ×20~30cm
• 개화기간 :5월 중순~ 6월 중순

2) 제충국 살충제 조제방법

• 꽃이 활짝 핀 제충국을 예취하여 전초(全草)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반드시 그늘에서 건조 후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
• 에틸알콜(에탄올 95%이상)+같은 용량(2kg정도)의 건조 제충국 전초를 24시간 담금(주성분 2~3%정도 추출 추정)
  • 살충제 피레스의 주성분 함량 5%
• 가는 체로 걸러 진한 녹색의 액체만을 취함
• 불투명 용기에 담아 냉암소 보관

3) 사용방법

• 전초로 추출한 경우 500배액(추출액 40cc+물 20ℓ)
• 제충국 꽃만으로 추출한 경우 1000배액으로 살포

4) 사용효과 및 대상해충

• 잔류농약 저해율 : 낮음
• 제충국 살충제 : 6.2~13.3%
  • 피레스 : 96%(살포 24시간 경과후 속성검사결과)
• 살충효과 : 높음
• 배추좀나방에 500배 살포시 살충율
  • 제충국+알코올 : 100%
  • 피레스 : 100%
  • 제충국+목초액: 72%
  • 제충국+양조식초 : 40%
• 대상해충 : 진딧물, 굴나방, 노린재류, 잎말이나방, 담배나방, 흰불나방,멸강나방,거세미,좀나방,파밤나방

5) 장단점

• 장점
  • 인축에 해가 없음
  • 농약 잔류량이 극히 적음
  • 광범위한 해충에 살충력이 있음
  • 농약에 대한 내성이 없는 편임
  • 비용이 저렴함
• 단점
  • 약효 지속기간이 짧음

6) 주의사항

• 알코올은 95%이상의 것을 사용해야 약효가 높음
• 제충국 건조시 또는 추출액이 햇볕 노출시 약효가 떨어짐(자외선에 의해 분해가 촉진, 색이 옅어짐)

※자료출처 : 북제주군농업기술센터

(마) 효소 수용액 제조 및 사용법

작물에 병이 발생하는 것은 그 작물의 뿌리가 건실치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눈에보이지 않는 뿌리를 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며, 그런 연유로 유기농농업에서는 질병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수용액을 만들어 뿌리 주위에 흠뻑 관주하므로써 뿌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무난히 회생시켜 내고 있는 것임

1) 재료

• 찌모겐1봉
• 아미노닥터 50cc
• 물 100ℓ (5말)

2) 수용액 처리방법

• 큰 그릇에 물 5말을 준비하고 그 물에 찌모겐 1봉과 아미노닥터 50cc를 혼합하여 10분간 잘 저어주면 수용액이 됨

3) 사용과 효과

• 과수 과채류 등이 병에 걸렸을 때 뿌리에 충분히 적셔질 수 있도록 파고 관주해 주면 질병의 확산이 방지됨
• 채소류나 과채류의 묘를 이식할 때 이식전날 묘상에 수용액을 충분히 관주해 준 후 다음날 정식을 하면 시들지 않고 발근촉진을 하여 생육이 왕성해짐
• 각종의 종자를 파종하기 전에 최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용액에 침종하였다가 파종하면 균일한 발아와 성장을 하게 되어 훨씬 튼튼한 육묘를 생산 할 수 있음
• 오이, 상치, 무, 배추 등 비교적 발아기간이 1~2일 정도로 짧은 종자는 그 종자를 침지하기에 적당한 량의 수용액을 만들어 30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서 젓은 수건에 싸서 최아 시키면 발아가 고르게 됨. 고추, 시금치 등 발아기간이 비교적 긴 것들은 2시간정도 침종후 최아처리 하면 됨

(바) 토곡초(土 : 흙누룩) 사용법

1) 재료

• 흙 2,000kg 정도를 큰 덩어리가 없도록 잘게 부수어 둠(흙은 수분이 70%정도 함유된 논, 밭, 산흙 다 좋으나 모래가 적은 것일 것)
• 왕겨 5가마(왕겨, 톱밥, 짚이나 풀 썰어놓은 것 등으로 건조 상태일 것)
• 깻묵, 어분 100kg이나(요소 10kg 또는 유안 20kg)중 아무거나 편리한 대로 준비해야 함
• 발효제「찌모겐」1동과 증량제로 배합사료 25kg 또는 쌀겨 40kg을 준비하여 물 12ℓ+찌모겐 1봉·10분후 +배합사료 25kg또는 쌀겨 40kg = 균강을 만듦

2) 발효방법

흙 2톤을 외부에서 파 가지고 와서 만든다는 것은 노동력 문제로 힘든 일이기 때문에 논, 밭, 과수원, 하우스 시설내 등 아무 곳에서나 사방 4m의 터를 잡고 로터리를 10~12cm깊이로만 쳐주면 로터리 쳐진 흙이 바로 2톤이 나오게 됨

따라서 아무 곳이나 빈터를 잡고 사방 4m위에 왕겨 5가마와 깻묵 100kg및 찌모겐균강을 골고루 뿌린 후 경운기로 로터리를 깊게 천천히 3회 정도 10~12cm 깊이로 쳐주면 골고루 혼합이 됨

㉮항의 흙+왕겨+깻묵+찌모겐균강의 혼합물을 그 자리의 한가운데에 그림과 같이 쌓아 올리고 거적이나 볏짚으로 10cm 두께로 덮어주고 다시 헌 비닐을 씌워두어야 함

비닐은 1~2일 후 중심부 정상의 온도가 40℃로 발열이 되면 벗겨주고 비가 올 때만 비에 젖지 않도록 덮어 주면 됨

11월부터 4월까지 겨울철에는 쌓아 올린 흙무덤 속에 뜨거운 물통(스페어깡통)이나 100w용 전구 1개를 나무로 만든 사과상자로 보호하여 중앙 하단에 놓아둠으로서 보온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되 전구는 정산부의 온도가 60℃를 넘으면 밖에 연결된 스위치를 꺼버리면 됨

이와 같은 작업이 끝난 뒤 여름철에는 2~3일, 겨울철에는 4~5일이면 중심부 온도가 60~70℃ 오르고, 함유하고 있던 수분이 증발되고 평상기온으로 내리며 건조되면서 흙무덤 전체에 흰곰팡이가 피게 되니 이를 토곡으로 사용하면 됨

이와 같이 만들어진 토곡은 거의 건조 상태이나 혹시 수분이 눅눅하게 남아 있거든 두껍게 펴 널어 1~2시간 햇볕에 말려 헌가마니 등에 담아 통풍이 좋은 곳에 보관하면 1년 이상 사용이 가능함

토곡을 만들 때 건계분, 어분, 골분 등을 50~100kg정도 혼합하여 발효시키면 유효미생물의 증식이 월등히 많아 효과 높은 토곡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화학비료도 사용할 양을 토곡에 혼합 발효시키면 인산, 가리를 가용성화 시켜주고 질소 고정균의 작용으로 탈질을 막는 등 좋은 효과를 올리게 됨

3) 토곡의 사용법

만들어진 토곡은 전답이나 과수원, 하우스내 모든 경작지에 살포하게 되는데, 어느 곳이든 작업의 편의상 파종이나 정식을 하기 위하여 쟁기질을 하기 직전에 단보당 2톤씩을 전면에 살포하여 주는 것이 좋음 토곡의 투입으로 유효미생물이 병원균을 살균 또는 억제하여 주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살균제의 사용이 줄어지게 되며 천적의 소생으로 살충제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됨

(사) 님오일(Neem Oil) 사용법

1) 님오일이란?

• 님오일은 인도산 님(Neem Tree)나무 열매에서 추출, 정제되며 사람이나 가축에 해가 없음
• 일본에서는 간장약으로, 중국에서는 침통제(沈痛劑)·정장제(整腸劑)로, 미국에서는 침통제와 협압강하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음
• 또 현지 사람들은 건강 유지를 위해 님의 잎을 날마다 먹고, 옛날에는 그 잔가지를 칫솔대신 사용하여 전통적으로 중요시했음
• 옛 산스크리트 경전에는 의류, 서적, 농산물을 해충으로부터 지키는데 사용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음
• 님오일에 해충방제 효과가 있다는 것이 학계에 발표된 것은 1962년
• 1968년에는 유효성분이 아자데라크틴(azaderachtin)임이 확인되었음

2) 이용대상 해충과 효과

• 주된 대상 : 초식성 곤충
• 효과 : 곤충의 식욕 감퇴, 성장 억제, 생식기능 저하, 기피효과, 해충발생 방지
• 안정성 : 농약 방제복 등 일체 필요 없음
• 주된 대상 곤충청벌레, 야도충, 온실가루이, 응애, 깍지벌레, 흰개미, 총채벌레, 잎굴파리 등

3) 예방적 사용법

예방적사용법

생육기	사용시기	희석배수	사용량(10당)
육묘기	3~7일마다	900~1000배	150리터
정식	2~5일전	300~400	200리터(관주)
정식(파종)	3일후	600~700	150~200리터
정식(파종)	7일후	400~500	150~200리터

4) 방제적 사용법

• 해충 발생 초기에는 700~800배로 발생 장소를 중점적으로 전체 살포
• 해충 발생 3일 후 에는 500~600배, 5일 후 에는 400~500배로 사용
• 그 후 1주일 간격으로 400~500배로 잎 앞뒤로 전면살포하고 해충 발생후기에는 3~5일마다 300~400배로 아침저녁으로 방제함
• 사용량 : 150~200ℓ /10a

5) 효과적 사용법

• 전착제 혼용해서 쓰고, 저녁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
• 2회 반복 살포하고 목초액, 키토산, 마늘엑기스 혼용하면 좋음
• 2~3일 후 효과 나타난다. 알, 유충, 성충에도 효과적임

6) 사용상 주의점 및 기타

• 여기에 소개한 농도는 쇼와세이카가쿠사 제품의 경우이며 흙살림에서 공급하는 “바이오 님비누”는 100~200배(물 20ℓ당 100~200cc)를 기준으로 함
• 야마자키 씨(후쿠오카현)는 프러스 포그를 이용하여 10a에 님 0.5ℓ + 확산제 1ℓ + 70~80℃ 의 온수 5ℓ, 즉 희석배율 10배 전후로 6일 간격 저녁에 분무하고 벌레나 세균이 보이면 0.75ℓ의 님(약8배)을 2일 간격으로 살포함
• 딸기에 님오일을 살포한 결과 : 응애,흰가루병,잿빛곰팡이병 등이 없어졌을 뿐 아니라, 사이토카이닌의 작용으로 잎이 강하고 착색이 잘되고 수확 후 육질이 단단해졌음. 또한 육묘기에 살포하면 꽃눈분화를 촉진하여 8월말~9월초 정식 후 런너 발생이 아주 억제되고 많은 꽃이 착생한다고 보고하고 있음
• 님제제는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규모로 시험적용 후 사용해야 함

※ 자료 출처 : (사)흙살림